

| 제목 | 변전소 증설 관련, 보고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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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8동 대표입니다. 송주법 위원장도 맡고 있습니다. 아울러 동서울 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과 관련, ‘하남시 감일지구 한전 특별지원사업 협의회’ 공동대표로도 우리단지 입대의를 대표해서 참여하고 있습니다. ‘하남시 감일지구 한전 특별지원사업 협의회’ ’(이하 협의회)는 감일 지역내 송주법 지원을 받는 12개 단지의 대표들로 구성돼 있는 협의체입니다. 협의회에는 송주법 위원장이 대표로 참여하는 단지가 있고 입대의 회장이 참여하는 단지도 있습니다. 우리 아파트에서는 동대표와 입대의 감사, 송주법 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제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협의회는 올해 2월6일, 4월19일, 6월9일, 6월16일 등 현재까지 회의를 총 4번 개최했고 저는 모두 참석했습니다. 우리 단지가 협의회에 참여하는 이유는 이 모임체에서 어떤 정보가 오고 가고, 어떤 일을 추진하는지 알고 싶어서가 첫 번째입니다. 협의회 회의에서는 그동안 주로 대표들 간 상견례와 모임체 구성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한전의 담당 차장과 대리가 3번 참석해서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궁금한 점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 협의회는 변전소와 가장 가까운 한라비발디2차(a7, 신희타) 대표가 전체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이 모임은 총연과도 관계정리가 된듯 합니다. 대표 중에 총연에도 참석하는 분들이 있다보니 변전소와 관련해서는 이 협의회가 한전 및 하남시의 협상파트너가 되기로 서로 양해가 됐다고 들었습니다. 당초 변전소 증설에 따라 총연이 감일지역에 체육시설 건설 등을 요구했고 한전과 하남시 등이 방안을 모색했었는데 변전소 주변 단지들이 체육시설 등은 하남시 예산으로 건설하면 되지 왜 변전소 증설에 따른 반대 급부로 건설하느냐고 이의를 제기한 모양입니다. 즉, 변전소 증설이 안되면 좋겠지만 어쩔 수 없이 증설을 할 수 밖에 없다면 그에 따른 보상은 피해지역 주변단지들이 우선이어야 한다는 논리입니다. 그래서 송주법 지원단지 중심으로 협의회가 구성된 것입니다. (송주법 지원 대상 가구가 아닌 송주법 지원 단지가 대상이기에 우리 아파트는 송주법 지원대상 501가구 뿐만 아니라 단지 전체 881가구가 해당됩니다. 이 부분은 한전 및 협의회 회의에서 누차 확인하고 다짐 받았습니다.)
모임의 정체성은 아무래도 송주법 지원단지를 중심으로 구성하다 보니 사업의 ‘반대’ 이야기와 사업 시행에 따른 ‘보상’ 쪽의 이야기가 섞여셔 나오긴 합니다.. 물론 강하게 반대하자는 의견이 상당히 나오기도 합니다. 현재 협의회 내에서는 증설이 안되고 옥내화만 되면 가장 좋겠지만 만일 증설이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감일 전체로 최소 100억원 정도는 보상을 받아야 한다는 이야기들도 오고 가고 있습니다. 우리 단지는 변전소 증설에 대해 아직 입대의 차원에서 단지내 의견을 공식적으로 모으지는 않았습니다.(아무래도 변전소와 많이 떨어져 있다보니 총연과 변전소 주변단지들의 분위기를 살피는 쪽으로 회의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저는 가급적 발언을 하지 않고 변전소 증설에 대한 찬·반 의견도 개진하지 않았습니다.) 결론적으로 협의회는 이제 막 각 단지 대표자가 정해짐에 따라 협의회 대표를 선임한 정도입니다. 아직 활동 방향에 대해서는 정해진 게 없습니다. 우선은 각 단지내 입주민들에게 정확한 정보 전달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단지도 우선은 정보를 전달하고 어떠한 식으로든 주민 의견을 모아야 할듯합니다. 물론 입주민 대부분 의견이 ‘결사 반대’로 모아지면 그에 따라야 한다고 봅니다. 관련해서, 오늘(25일) 오전에 행정복지센터에서 변전소 증설에 대한 설명회가 있었습니다.(관련자료는 파일과 이미지로 첨부하겠습니다.) 이날 설명회 주최자는 총연도, 하남시도, 감일동 행정복지센터도 아니었습니다. 10단지 주민이 자칭 비대위원장이 되어 10단지를 중심으로 설명회를 개최하려다 입대의가 장소 사용을 불허하자, 갈등 끝에 장소를 행정복지센터 강당으로 옮겨서 연 것이라고 합니다. 한전은 설명을 하라고 하니까 와서 설명한 게 전부로 보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진행이 제대로 되지도 않았고 설명회가 아니라 시위 장소가 돼 버렸습니다. 특히 감일동 설명회인데 감북동과 광암동 주민들이 머리띠 두루고 절반 이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감일 주민은 질문 기회도 제대로 갖지 못했습니다. 추후에 총연이나 행정복지센터가 감일지구만을 위한 설명회를 별도로 개최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한전은 언제든, 어느 규모든 설명회 자리가 만들어지면 와서 설명하겠다고 합니다. 우리 단지도 많은 입주민이 원하면 단지 내에서 설명회 개최를 입대위 차원에서 검토하겠습니다.) 이상 보고 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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